[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신보의 분위기를 전하며 각 곡의 정보를 공개했다.
19일 0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소셜 미디어에 정규 2집 ''PUREFLOW' pt.1('퓨어플로' 파트1)'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를 비롯해 신보에 수록된 11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이중 8곡에 멤버 허윤진이 참여했다.
먼저 타이틀곡은 라틴 하우스 장르로 후렴구에 반복되는 'BOOMPALA'라는 단어가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1990년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스페인 출신 남성 듀오 로스 델 리오의 'Macarena(마카레나)'를 샘플링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르세라핌은 3년 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낸다.
신보와 동명의 첫 번째 트랙 'Pureflow’는 펑크 스타일에 서정적인 감성을 더한 인트로 곡이다. 'Creatures(크리처스)'는 팀을 억압하는 시선에 맞서 자유를 선택하려는 다섯 멤버의 의지를 보여준다. 팝, 록,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비트가 중독적이다. 'iffy iffy(이피 이피)'는 두려움을 처음으로 인정하는 순간을 축복하는 노래다.
6번 트랙 '우리 어떻게 더 사귈 수 있을까'는 앨범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잇는 역할을 한다. 'Sonder(손더)'는 팝 스타일로 재해석한 심플한 왈츠에 유려한 멜로디를 더했다. 캐치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가 귀에 꽂히는 'Irony(아이러니)',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스타일의 'Trust Exercise(트러스트 엑서사이즈)'가 이어진다.
마지막 'Liminal Space(리미날 스페이스)'는 "근데 우리 어디 가?"라는 한 마디만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돋보인다. 특히 허윤진은 'CELEBRATION(셀레브레이션)', ‘iffy iffy', '우리 어떻게 더 사귈 수 있을까', 'Sonder', 'Saki'(feat. 알리야스 인터루드), 'Irony', 'Trust Exercise', 'Liminal Space'까지 총 8곡에 참여했다. 김채원은 'CELEBRATION', 홍은채는 'iffy iffy'에 참여했다. 'Liminal Space'는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오는 22일 오후 1시 정규 2집 ''PUREFLOW' pt.1'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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