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서바이벌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6월 14일 첫 방송


밥장사꾼 20팀의 길바닥 매출 전쟁
6월 14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실제 음식을 맛본 손님이 직접 생존팀과 탈락팀을 결정하는 장사 서바이벌이다. /tvN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밥장사꾼 20팀이 길바닥 상권에서 장사 실력을 겨룬다.

tvN은 14일 "새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가 오는 6월 14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며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공개했다.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오직 손님의 선택으로 밥장사꾼 20팀의 생존과 탈락이 결정되는 리얼 장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매출 경력 유명세를 모두 내려놓은 20팀은 길바닥 상권에서 오직 실력으로만 승부를 펼친다.

그동안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이 실내 세트장에서 전문가로부터 맛과 테크닉을 평가받는 방식으로 진행된 반면 '스레파'는 장사의 영역으로 판을 옮겼다. 밥장사꾼들의 다양한 전략과 노하우가 공개될 될 전망이다.

'스레파'에는 심사위원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의 생사여탈권을 쥔 유일한 심사워원은 지갑을 여는 진짜 손님들이다. 출연자들은 미션마다 예측 불가 상권에 내던져지고 실제 손님들에게 메뉴를 판매해야 한다.

오직 매출이라는 객관적인 수치만이 이들의 생존과 탈락을 결정짓는다. 유명 셰프들조차 멘붕(멘털 붕괴)에 빠뜨린 미션의 정체와 상권의 특성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손님들의 선택이 긴장감을 선사한다.

미슐랭 스타 셰프부터 연 매출 2700억 원 글로벌 기업 대표, 유명 명소를 탄생시킨 장사 천재 등 쟁쟁한 인물들이 밥장사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에게 주어진 조건은 단 하나 모든 커리어를 내려놓고 낯선 상권에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제작진은 "화려한 수식어를 떼어낸 요식업 고수들이 오직 장사 실력 하나로 살아남아야 한다. 흥미로운 장사의 본질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치열하고 뜨거운 본업 전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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