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방송인 유재석 지예은과 배우 이광수 변우석이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캠프를 운영한다.
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캠프' 제작진은 12일 유재석 지예은 이광수 변우석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네 사람이 숙박객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장면이 그려진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고 놀고 까불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 앞서 '대환장 기안장'을 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효민 PD 사단의 새로운 넷플릭스 '민박 예능'이다.
메인 포스터에는 '즐거움 풀코스'로 구성된 '유재석 캠프'의 풍경이 담겨 있다. 구령대에 올라선 캠프장 유재석을 중심으로 희로애락이 담긴 직원들의 표정이 흥미롭다. 여기에 하늘에 띄워진 애드벌룬 속 '손님은 왕이다, 그리고 나도 왕이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숙박객들을 맞이하는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의 격한 환영 인사로 시작한다. 이어 2박 3일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 캠프 일정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은 눈 뜨자마자 시작되는 기상미션부터 모닝 요가, 철가방 퀴즈,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야외 체험, 마니또 등 숨 돌릴 틈 없이 꽉 찬 시간표를 소화한다.
하루 종일 정신없는 '초보 사장' 유재석과 함께 쫓기듯 일을 처리하는 직원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숙박객들의 웃음과 기강을 책임지는 '군기반장' 이광수를 시작으로 숙박객들의 힐링을 담당하는 정 많은 스윗남이자 어딘가 헐렁한 반전 매력의 '허당대군' 변우석, 유일하게 민박 경험이 있는 경력직으로 숙박객들과 찐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찐친메이커' 지예은까지 네 사람의 '우당탕' 캠프 운영일지에 어떤 감동과 재미가 담길지 궁금해진다.
또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등판 역시 기대를 더한다. 이들은 초특급 알바생으로 '유재석 캠프'를 찾아 숙박객들을 위한 모닝 요가 수업을 진행하고 숙박객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민박 시조새'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손님은 왕이고, 나도 왕이다'라는 슬로건은 유재석 씨가 직접 정했다"며 "촬영이 진행될수록 고강도 일정 속 쉴 틈 없이 일만 하는 직원들의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면서 슬로건과 현실의 괴리가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로 작용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누구나 갖고 있는 캠프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면서도 현실에 없을 법한 '판타지적인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실제 수련회처럼 시간표 틀을 기반으로 구성하되 방석 퀴즈나 철가방 게임처럼 '유재석'만이 가능한 콘텐츠를 배치해 추억 위에 판타지를 더하는 방향을 구상했다"고 연출 포인트를 전했다.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유재석 캠프'는 오는 26일 1-5회, 6월 2일 6-10회까지 2주에 걸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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