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 페스티벌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최사 인천광역시와 주관사 인천관광공사, 경기일보는 크루앙빈(Khruangbin), 더 레몬 트윅스(The Lemon Twigs), 네버 영 비치(never young beach), 더 긱스(The Geeks) 등 국내외 뮤지션 28팀이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에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3인조 밴드 크루앙빈은 2010년 결성 이후 펑크(Funk), 소울(Soul), 사이키델릭 록(Psychedelic Rock), 덥(Dub) 등 다양한 장르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펜타포트 무대에서도 크루앙빈만의 이국적인 그루브와 몰입감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해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1960~70년대 팝과 록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으로 주목받아온 뉴욕 출신 형제 듀오 더 레몬 트윅스와 일본 인디 음악을 대표하는 밴드 네버 영 비치가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로 펜타포트 무대에 오른다.
또 일본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모노 노 아와레(MONO NO AWARE)와 인도네시아 출신 아티스트 이샤나 사라스바티(Isyana Sarasvati) 등도 합류했다.
국내 뮤지션으로는 실리카겔(Silica Gel)을 비롯해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 장필순, 컨파인드 화이트(Confined White), 드래곤포니(Dragon Pony), 리도어(Redoor), 백현진, 쏜애플(Thornapple),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더 긱스(The Geeks) 등이 이름을 올렸다.
펜타포트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