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NCT 태용이 정규 1집 'WYLD(와일드)'에 새로운 매력을 꽉 눌러 담는다.
태용은 오는 18일 첫 정규 앨범 'WYLD'를 발매한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으면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EDM 기반의 하우스 곡 'I’m a Dancing Cactus(아임 어 댄싱 캑터스)'와 올드스쿨 힙합 곡 'Hot(핫)' 등 솔로 앨범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장르의 음악까지 총 10곡으로 구성된다.
'I’m a Dancing Cactus'는 전형성을 탈피한 하우스 비트와 스스로를 '춤추는 선인장'에 빗댄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하우스 장르 곡이다. 1980~90년대의 신스 사운드와 거친 개러지 드럼이 빚어낸 입체적인 그루브가 묘한 이질감 속에 강렬한 생동감을 선사한다.
또 다른 수록곡 'Hot'은 클래식 힙합을 향한 존중과 오마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올드스쿨 힙합 곡이다.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이 단단하게 중심을 잡는 위로 클래식 힙합의 향수를 자극하는 랩 플로우와 위트 있는 가사가 어우러지며 듣는 재미를 극대화한다.
2016년 NCT로 데뷔한 태용은 2023년 6월 첫 미니 앨범 'SHALALA(샤랄라)'로 솔로 데뷔했다. 이어 2024녀 2월 미니 2집 'TAP(탭)'으로 본인만의 방향성을 더 뻗어나갔고 첫 정규에 다다랐다.
태용은 10곡 전곡 작사와 9곡의 작곡을 포함해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소속사는 "한층 단단해진 내면과 깊어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아티스트로서의 진정성과 음악적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고 소개했다.
태용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WYLD'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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