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우연석·래퍼 MC K, 19년 만에 신곡 '2ND ROUND' 발표


2007년 해체한 그룹 메인스트림 재결성
5월 13일 음원 발매하고 본격 활동 시작

밴드 클릭비 출신 우연석과 래퍼 MC K가 그룹 메인스트림으로 5월 13일 신곡 2ND ROUND를 발표한다./엠에스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밴드 클릭비(Click-B) 출신 우연석이 래퍼 MC K(엠씨케이)와 19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엠에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우연석과 MC K가 그룹 메인스트림(MAIN$TREAM)을 재결성하고 5월 13일 두 번째 싱글 '2ND ROUND(세컨드 라운드)'를 각 음악 사이트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메인스트림(MAIN$TREAM)은 클릭비 출신의 우연석과 힙합 신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프로듀서 MC K(엠씨케이)가 의기투합해 2007년 결성한 팀이다. 2007년 8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MAIN$TREAM(메인스트림)' 발매 이후 기획사의 사정으로 해체를 맞았지만, 2026년 우연석과 MC K는 재결성을 선언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메인스트림의 두 번째 싱글 '2ND ROUND'는 다시 한번 세상에 인사를 건네는 이들의 복귀 선언 같은 곡이다. 이 곡은 해체 전 팀을 지키기 위해 준비했던 새로운 앨범의 인트로로 구상됐으나, 결국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채 10년 넘게 MC K의 하드디스크에 잠들어 있던 곡이다.

우연석과 MC K는 데모 곡들을 모니터하면서 19년 만의 복귀 선언에 가장 적합한 곡으로 '2ND ROUND'를 점찍고 작업을 시작했다.

메인스트림은 곡이 가진 본연의 에너지와 콘셉트는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에 맞는 가사와 흐름으로 재편곡해 새로운 '2ND ROUND'를 완성했다. 특히 단순한 비트와 반복적인 사운드 패턴은 2000년대 초반 힙합 음악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익숙함과 신선함을 모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인스트림은 2007년 우연석과 MC K가 결성한 듀오다. 첫 앨범 발매 직후 해체했으나 2026년 재결성을 선언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은 우연석이 2004년 6월 26일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열린 키스 프랜드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더팩트DB

이번 작업에는 힙합 1세대 랩퍼이자 레코딩 아티스트인 MC한새가 녹음을 담당했으며, 프리스타일 'Y'의 목소리로 잘 알려진 보컬 정희경이 코러스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다수의 앨범과 방송, 공연 등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사운드 마스터 STEREO MAGIC(스테레오 매직)이 믹싱과 마스터링 그리고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맡아 메인스트림의 새 출발에 힘을 보탰다.

메인스트림은 '2ND ROUND'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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