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로맨스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가 발표한 2026년 4월 4주 차 자료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이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주연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 역시 4주 연속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검색 반응에서도 2주 연속 TV·OTT 드라마 부문 톱20 1위를 유지 중이다.
시청률 또한 상승세다. 11.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수도권과 2054 기준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OTT 성적도 눈에 띈다. 플릭스패트롤 기준 디즈니+ 톱10 TV쇼 부문 글로벌 5위, 비영어권 1위를 기록했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대만에서는 공개 이후 꾸준히 1위를 유지 중이며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1위, 이탈리아 멕시코 칠레 2위 등 총 39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지난 10일 첫 방송한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총 12부작으로 6회까지 방영됐다.
최근 방송된 5, 6회에서는 계약결혼 위기를 극복한 뒤 한층 가까워진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내진연 피날레를 장식한 프러포즈와 요트 위 입맞춤 장면이 설렘을 자아냈다.
7, 8회에서는 국왕의 승인을 받은 예비부부가 된 두 사람이 본격적인 혼례 준비에 나선다. 상대의 손이 닿기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는 등 서로에게 푹 빠져가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