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美 타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리스트에 이름 올려

가수 제니가 미국 시사주간지 TIME이 선정한 2026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달 7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모습. /남윤호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또 한 번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16일 "미국 시사주간지 TIME(타임)이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6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202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리스트에 제니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영향력과 혁신성, 성취를 기리는 리스트다. 그리고 제니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해당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음악성과 영향력을 겸비한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앞서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로 미국 음악 전문 매거진 롤링 스톤의 'The 100 Best Albums of 2025(2025년 최고의 앨범 100장)'에 선정된 데 이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KOREAN IDOLS OF THE YEAR 2025(2025년 올해의 한국 아이돌)'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테임 임팔라와 협업한 'Dracula(드라큘라)(JENNIE Remix)'로 빌보드 '핫 100'에서 역주행하며 자체 최고 순위인 17위를 기록했고,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제니는 'Dracula(JENNIE Remix)'로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6 American Music Awards(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Song of the Summer(송 오브 더 서머)' 부문 후보로 지명되며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니가 이름을 올린 '2026 THE 100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WORLD'의 전체 명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오는 27일 자 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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