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태민이 한국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코첼라' 무대를 밟는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0일 "태민이 11일과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의 모하비 스테이지에 올라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가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코첼라' 공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단독 무대를 펼치는 것은 태민이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그룹 블랙핑크, 에이티즈, 르세라핌 등 그간 그룹 중심이었던 K팝 '코첼라' 역사에서 태민은 18년 차 아티스트의 내공과 독보적인 예술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모하비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의 개성과 음악적 깊이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태민만의 감각적인 스테이지가 어떻게 구현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태민은 이번 '코첼라' 무대에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어느 공연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신곡들도 최초로 공개한다.
'코첼라' 출연은 태민이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소속사를 옮긴 후 선보이는 첫 행보다. 앞서 <더팩트> 단독 보도([단독] '차가원 손절' 태민, 지드래곤 한솥밥…갤럭시 전속계약)에 따르면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계약을 중도 해지한 후 지드래곤과 배우 송강호 등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태민이 가진 무한한 예술적 스펙트럼으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선 하나의 작품과 같은 스테이지를 준비 중"이라며 "전 세계 팬들에게 태민이라는 아티스트의 진면목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는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태민 외에도 그룹 빅뱅과 캣츠아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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