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취사병' 박지훈, 부대 평정 요리 실력…티저 공개


어리바리 이등병→전설의 취사병 강성재 役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제작진이 배우 박지훈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빙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박지훈이 부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취사병으로 변신한다.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제작진은 9일 강성재(박지훈 분) 전입신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등병 강성재가 손에 국자를 쥐는 과정이 담겨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티저 영상은 훈련병 생활을 마치고 자대로 향하는 대한민국 육군 강성재의 어리숙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군인으로서 제 한 몸 불사 지르겠다는 각오에도 불구하고 선임들은 그를 못 미더운 눈초리로 바라보기만 한다.

배우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솜씨 좋은 취사병 강성재 역을 맡는다. /티빙

"라면 끓일 수 있습니다"란 한 마디에 졸지에 취사병이 된 강성재는 식료품 창고에 들어서자마자 신묘한 기운에 휩싸인다. 요리의 신이라도 들린 듯 화려한 칼질과 거침없는 웍질로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완성해 부대원들에게 황홀경을 선사한다.

파닥거리는 닭을 무서워하면서도 칼만 들면 눈빛이 빛나는 그의 활약에 강림소초에도 새바람이 분다. "진심이 담긴 음식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라는 강성재의 말처럼 식사 시간은 전 장병들에게 즐거움이 된다.

영상 말미에는 환한 미소가 걸린 강성재의 모습과 함께 "환영합니다. 용사님"이라는 낯선 음성이 등장한다. 과연 이등병 강성재를 용사님이라고 부르는 목소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5월 11일부터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공개된다. 티빙과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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