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진솔한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오는 3월 31일 8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로 돌아오는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는 새 앨범 타이틀곡 'KILLA(Face the other me(킬라(페이스 더 아더 미))'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멤버별 프로필을 공개했다.
'CRACK CODE'는 불안한 내면이 깨지는 순간 내면의 자아가 각성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파격 변신을 예고한 케플러는 타이틀곡 'KILLA(Face the other me)'의 분위기를 예고한 손글씨 프로필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전했다.
멤버들은 좌우명, 활동 타입, 활동 시간 등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이색 답변을 들려줬다. 그중 자신만의 특별한 무기에 대해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최유진), '카리스마, 표현력, 과하지 않은 자신감'(샤오팅), '고통을 의미있게 만드는 힘'(김채현), '시선을 사로잡는 것'(김다연), '살인 미소'(히카루), '실행력과 음색'(휴닝바히에)'을 꼽았다.
멤버들이 손글씨로 작성한 이번 프로필에는 키워드와 문구들을 통해 자신에 대해 정의하고 탐구하는 흔적이 느껴진다. 팬들 역시 아티스트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감동적으로 다가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앞서 공개한 'CRACK CODE' ARS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영상 속 공개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신곡의 일부를 짧게 들을 수 있는 방식이다. 독특한 형태의 프로모션으로 컴백을 앞두고 케플리안과 친근한 접점을 넓혀가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케플러는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컴백 콘텐츠들을 통해 기존에 형식적인 소개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내며 팬과 정서적인 거리를 좁히고 있다.
케플러는 오는 3월 31일 오후 6시 8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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