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주지훈과 하지원의 과거가 밝혀졌다.
24일 방송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각본 이지원·신예슬, 연출 이지원) 4회에서는 과거의 진실과 현재의 폭로가 맞물리며 돌이킬 수 없는 국면으로 치닫는 인물들의 관계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3.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로 앞선 3회 시청률 3.9%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총 10부작인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해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사건의 출발점이 된 과거 그날 밤의 진실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9년 전 오광재(서현우 분)와 권력자들이 얽힌 비밀스러운 사건은 한지수(한동희 분)의 죽음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었다. 또 그 과정에서 방태섭이 사건 현장에 있었던 사실까지 밝혀졌다.
한지수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은 추상아(하지원 분)의 삶을 뒤흔들었다. 특히 오광재의 통제와 감시 속에 무너져갔던 추상아의 과거가 펼쳐졌다. 추상아가 박재상(이가섭 분)에게 오광재를 죽여달라고 말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공개됐고 살인을 둘러싼 진실이 단순한 가해와 피해의 구도를 넘어선 복합적인 관계 속에 놓여 있음을 보여줬다.
동시에 박재상이 확보한 녹취록과 오광재 파일을 둘러싼 폭로가 임박하며 방태섭과 추상아를 향한 거센 압박이 예고됐다.
인물들 간 본격 심리전이 시작되며 폭풍 전개를 이어갈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한다.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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