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유해진이 VAST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시작한다.
VAST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랜 시간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유해진의 새로운 시작에 함께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유해진이 만들어갈 다양한 도전에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한 유해진은 영화 '전우치' '부당거래' '공조' '야당'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달 4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의 마지막을 지키는 엄흥도 역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해당 작품은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유해진은 출연작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넘어서는 기록도 세웠다.
스크린 밖에서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시리즈와 '스페인 하숙' '텐트 밖은 유럽' 등에서 소탈하고 진정성 있는 매력을 보여주며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유해진의 차기작은 '암살자(들)'이다. 작품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8·15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유해진은 사건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중부서 경감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현빈 장근석 박소이 황우슬혜 류혜영 신도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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