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신우 기자] '응답하라 하이스쿨'이 예능계의 레전드 나영석 PD와 에그이즈커밍 고중석 대표를 일일 교사로 소환한다.
Mnet은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예능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의 나영석 PD와 고중석 대표가 출연하는 '응답하라 하이스쿨' 4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나영석 PD와 고중석 대표는 SMTR25 연습생들에게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총 8부작인 Mnet '응답하라 하이스쿨'은 15명의 SM엔터테인먼트 다국적 남자 연습생 팀 SMTR25(한비 송하 다니엘 현준 하민 재원 우린 니콜라스 캇쇼 저스틴 하루타 사다하루 찰리 카친 타타)가 가상의 학교 '우정고'에 입학해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K-컬처를 직접 경험하며 데뷔의 해답을 찾아가는 타임슬립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6일 방송하는 '응답하라 하이스쿨' 4회에서는 데뷔를 앞둔 SMTR25 연습생들의 교육을 위해 에그이즈커밍의 수장들이 직접 나선다. 나영석 PD와 고중석 대표는 각각 경제와 예능, 팬심을 아우르는 3종 특강을 통해 연습생들의 감각을 끌어올린다.
먼저 고중석 대표가 진행하는 경제 수업 시간에는 멤버들의 엉뚱한 매력이 폭발한다. 고 대표가 "S&P가 뭐냐"고 묻자 멤버들은 진지하게 "SM 스타일의 음악을…"이라고 답해 현장을 당황케 한다. 경제 상식 앞에서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연습생들의 순수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나영석 PD가 이끄는 예능 수업 역시 기대를 모은다. 나 PD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불러줬을 때 어떻게 해야 할 것 같냐"고 기습 질문을 던지자, 멤버들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말조심해야 한다"는 정답을 내놓아 나 PD를 흡족하게 만든다. 나 PD는 "백 점!"을 외치며 예능 병아리들의 영특함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또한 팬심 수업에서는 아이돌 팬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부터 팬덤 문화의 핵심인 포토카드를 집중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멤버들이 직접 팬의 입장이 되어 포토카드의 의미와 소중함을 배워가는 과정은 팬들에게는 공감을, 대중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Mnet '응답하라 하이스쿨' 4회는 6일 오후 8시 20분 Mnet과 Mnet Plus(엠넷플러스)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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