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나, '미스트롯4' 최종 1위…문자 투표로 역전


허찬미 2위·홍성윤 3위
시청률 18.1%…자체 최고 기록 경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시청률 18.1%로 막을 내렸다. /방송 화면 캡처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가수 이소나가 '미스트롯4' 진(眞)에 등극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 시즌4(이하 '미스트롯4')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마스터 총점 3위였던 이소나는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최종 1위에 올랐다. 이에 시청률은 18.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톱5 길려원 윤태화 홍성윤 이소나 허찬미는 '인생곡 미션'을 통해 최종 무대에 올랐다. 이소나는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 길려원은 주현미의 '대왕의 길', 윤태화는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 홍성윤은 이선희의 '인연', 허찬미는 남진의 '나야 나'를 가창했다.

마스터 총점에서는 허찬미 길려원 이소나 홍성윤 윤태화가 차례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온라인 응원 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가 반영되며 순위가 뒤바뀌었고 최종 결과는 1위 이소나, 2위 허찬미, 3위 홍성윤, 4위 길려원, 5위 윤태화로 결정됐다.

이소나는 최종 진으로 호명되자 무대에서 주저앉아 눈물을 쏟았다. 그는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 많은 희생을 해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가족들을 위해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엄마 이제 내 걱정하지 마"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스트롯4' 톱5는 오는 4월 25일과 2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4회에 걸쳐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인천 부산 대구 고양 광주 등 전국 투어에 나서며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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