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가 5월 베일을 벗는다.
배급사 ㈜쇼박스는 5일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로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오는 5월 개봉한다"고 밝히며 콘셉트 타이포를 공개했다.
작품은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타이포는 타이틀 사이 하얀 점액질로 뒤엉킨 감염자들의 모습을 담으며 비주얼만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종의 탄생을 짐작게 한다. 또한 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격동하는 감염자들을 통해 스크린에 펼쳐질 생존자들과 감염자들의 치열한 대결과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앞서 '부산행'으로 한국형 좀비 장르물의 이정표를 세우고, 넷플릭스 '지옥'으로 디스토피아 세계의 정점을 보여준 연상호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새 지평을 열 전망이다.
또한 영화 '암살'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전지현을 비롯해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은 신선하면서도 강렬한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체'는 오는 5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