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박정민이 조인성, 박해준과 함께 '틈만 나면,'을 빛낸다.
SBS는 3일 "이날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배우 박정민 조인성 박해준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정민은 남다른 게임 자신감으로 시작부터 열기를 달군다. 게임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형들과 달리 "승부의 화신이다"라며 출사표를 던진 그는 범상치 않은 손맛을 뽐낸다. 조인성은 "정민이 오늘 게임의 왕이다, 왕"이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기세는 오래가지 않는다. 오르락내리락하는 실력으로 형들을 쥐락펴락하자 유재석은 "정민아 뭐 하는 거야"라고, 조인성은 "정민아 나가서 5분만 바람 쐬고 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박정민은 황정민과 이광수 사이에서 뜻밖의 오작교가 된 사연도 공개한다. 앞서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황정민이 이광수의 리액션을 저지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정민은 "광수 형이 저한테 사진을 보내주면서 '정민 선배님 진짜 화나신 거야?'라고 물어봤다. 겁을 먹었다"고 회상한다.
이어 "정민이 형한테 직접 물어봤더니 '장난이었다'고 하셨다. 그걸 광수 형한테 전달해 주니까 그제야 안심했다"고 덧붙인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그걸 진짜 물어봐 줬냐. 너무 웃긴다"며 웃음을 터트린다.
한편 박정민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작품은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로, 박정민은 새로운 임무를 받고 블라디보스토크에 파견되는 박건 역으로 출연한다.
박정민이 활약하는 '틈만 나면,'은 오늘(3일) 오후 9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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