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본격 워맨스 케미 시동


3회 예고 스틸 공개
24일 오후 9시 10분 3회 방송

tvN 언더커버 미쓰홍 제작진이 배우 박신혜와 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 4인방의 모습이 담긴 3회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tvN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박신혜와 룸메이트들이 관계의 변화를 예고한다.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극본 문현경, 연출 박선호·나지현) 제작진은 3회 공개를 하루 앞둔 23일 한민증권에 위장 잠입한 박신혜의 고군분투가 담긴 3회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서른다섯의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스무 살 말단 사원으로 보이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이크오버하는 과정이 펼쳐졌다. 외모뿐만 아니라 말투부터 성격, 커리어까지 모두 리셋한 홍금보는 낯선 환경에 던져져 한민증권 비자금 회계 장부 찾기라는 궁극적 목적을 향해 나아갔다.

공개된 스틸에는 홍금보를 둘러싼 인물 관계도와 서울시 미혼 여성 근로자 기숙사 301호 룸메이트 4인방의 케미스트리가 표현됐다.

특히 홍금보와 고복희의 관계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고복희가 전 직장에서 횡령 혐의로 신고당한 이력이 있으며 한민증권의 비자금 장부를 몰래 손에 넣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고복희에게 마음을 열어 가던 홍금보는 야망으로 가득 찬 그의 민낯을 발견한 후 갈등에 빠지고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게 된다.

사소한 일로 으르렁댔지만 결정적 순간에 서로를 돕기도 했던 이들의 애증이 진정한 우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협력해야만 하는 두 여자가 각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는 홍금보를 위해 301호 룸메이트들이 모두 팔을 걷어붙인다. 고루한 가치관을 지닌 상사들의 무시와 하대, 신임 사장 신정우(고경표 분)와의 불편한 재회 등 입사하자마자 진땀을 흘린 홍금보에게 닥쳐올 새로운 위기가 무엇일지 룸메이트 4인방이 지혜를 모아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흥미를 자극한다.

'언더커버 미쓰홍' 3회는 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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