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주토피아 2'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추가했다.
20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주토피아 2'(감독 재러드 부시·바이론 하워드)는 글로벌 흥행 수익 17억 달러(한화 약 2조 3460억 원)를 돌파하며 '인사이드 아웃 2'(16억 9000만 달러)를 넘고 역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또한 전 세계 영화 흥행 순위 TOP 9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공동 회장 앨런 버그만은 "이번 기록은 무엇보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이다. 재러드 부시와 바이론 하워드 감독을 비롯한 모든 제작진은 전 세계 관객과 깊이 연결되는 작품을 만들어낸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주토피아 2'는 진정으로 특별한 성취이며 이 여정을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인사이드 아웃 2'의 주요 캐릭터인 슬픔이 기쁨이 불안이가 '주토피아 2'의 새로운 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주디 닉 게리와 함께한 스페셜 이미지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주토피아 2'는 주디와 닉이 '주토피아 시티'를 발칵 뒤집어 놓은 미스터리한 파충류를 쫓기 위해 새로운 구역들에 잠입 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관객 수 844만 명을 기록하며 2025년 국내 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국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