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美 타임지 선정 '베스트 K-드라마 2025' 1위


"최고의 TV 시리즈 중 하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작품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The 10 Best K-Dramas of 2025(더 텐 베스트 케이 드라마 오브 2025)' 1위에 올랐다.

타임지는 "올해 최고의 한국 드라마다. 아니 어쩌면 최고의 TV 시리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라며 "현실의 소재들을 사용해 아름답고 깊이 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고 호평했다.

또한 "누구나 환상적인 것을 특별하게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평범함을 그 복잡성과 질감을 잃지 않고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얼마나 드물고 귀한 일인가"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3월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오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양관식(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작품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정상에 오르며 8주 연속 톱10을 유지했다. 또한 상반기 기준 약 3500만 시청 수(총 시청 시간을 작품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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