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피버' 안보현·이주빈, 심상치 않은 첫 만남


예고 영상 공개…2026년 1월 5일 첫 방송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2026년 1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tvN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극과 극 로맨스를 선보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 제작진은 23일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살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위험천만한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만남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놀람 가득한 두 사람의 표정이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윤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선재규의 핑크빛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무미건조한 일상을 이어가는 윤봄과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선재규가 등장한다. 재규는 큰 체격과 거친 인상 탓에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요주의 인물로 낙인찍혀 있다.

그를 마주한 봄은 "처음 보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재규는 봄을 향해 대뜸 "미인"이라고 외치며 마음을 표현한다. 재규는 봄을 향해 거침없는 플러팅을 전개한다.

또 봄을 둘러싼 재규와 최이준(차서원 분)의 신경전까지 그려지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