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신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팬미팅 매진을 달성했다.
소속사 O3 Collective는 19일 "'2026 이준호 팬미팅 STUNNING US(스터닝 어스)'가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 이준호는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에 성공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이준호의 생일을 맞이해 진행되는 만큼 더욱 특별한 구성으로 채워진다. 이준호는 팬들을 향한 애정이 엿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뜻깊은 시간을 완성하며 기분 좋은 한 해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앞서 이준호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준호의 활약에 힘입어 '태풍상사'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근 이준호는 '태풍상사' 드라마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 여운을 나누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2026 이준호 팬미팅 STUNNING US'는 내년 1월 24일과 2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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