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과 홍주찬이 팬미팅으로 2025년 연말을 장식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이장준과 홍주찬의 2025 겨울 팬미팅 'WISH(위시)' 포스터를 공개하고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레드 앤 그린 색상의 조화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긴다. 이를 배경으로 이장준과 홍주찬은 산타 모자와 머리띠를 착용한채 은은한 미소로 보이고 있다.
벽난로와 트리, 커다란 선물 박스 등 다양한 소품과 포스터 곳곳을 채운 귀여운 손그림, 이장준과 홍주찬의 비주얼이 어우러진 포스터는 두 사람이 이번 팬미팅에서 보여줄 따뜻한 매력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올해 이장준은 '장준타운', 홍주찬은 '주빛밤 : 히든 트랙'을 통해 한 차례 글로벌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두 사람은 솔로 첫 단독 팬미팅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WISH'는 두 사람이 함께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함께 어떻게 연말을 마무리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장준과 홍주찬의 2025 겨울 팬미팅 'WISH'는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오후 1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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