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하지원 '당일배송 우리집', 12월 16일 첫 방송


이동식 주택·로컬 라이프 예능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JTBC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성령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 가비가 이동식 하우스를 만난다.

JTBC는 14일 "새 예능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이 오는 12월 1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고 밝히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여행을 넘어 시청자들이 꿈꾸는 장소에 '우리 집'이 배달되며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린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이동식 모듈 하우스를 예능 형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이동식 하우스를 처음 만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여기까지 배송이 돼?" "이게 배송이 된다고?"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한 네 사람 앞에 실제로 '우리 집'이 도착한다.

산속 초원 서울 도심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당일 배송되는 이동식 하우스의 등장은 출연진의 설렘과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떠날 수 있는 자유, 그 속에서 펼쳐질 네 사람의 자연스러운 일상에 기대가 모인다.

'당일배송 우리집'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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