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지환, 새 싱글 '꽃으로 쓴 편지' 발매


화려한 말보다 따뜻한 진심 담은곡

순순희 지환이 9일 신곡 꽃으로 쓴 편지를 발매한다. /포애드컴퍼니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독보적인 감성으로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보컬 그룹 순순희의 멤버 지환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환은 9일 오후 6시 사랑을 시작하는 이의 설레면서도 진솔한 마음을 담은 고백송 '꽃으로 쓴 편지'를 발표한다. '꽃으로 쓴 편지'는 사랑을 시작하고 이 사람과 함께 길을 걸어가고 싶을 때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담은 노래다.

곡은 화려한 말보다 따뜻한 진심으로 사랑을 꽃잎처럼 피워냈다. 여기에 지환의 호소력 짙고 섬세한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이에게 가장 예쁜 사람에게 전하는 듯한 진심 어린 고백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잔잔히 닿길 바라는 지환의 진솔한 소망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꽃잎에 꾹꾹 눌러 담은 듯한 서정적인 가사가 쌀쌀해진 계절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순희는 지난 2018년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한 이래, '서면역에서', '전부 다 주지 말걸', '큰일이다', '해운대'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발라드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멤버 지환은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따뜻한 진심이 담긴 지환의 새로운 고백송 '꽃으로 쓴 편지'는 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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