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크랙샷, 희망의 신곡 'Bye Goodbye' 발매


4일 오후 6시 각 음악사이트에 발매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담아

밴드 크랙샷이 4일 오후 6시 신곡 Bye Goodbye를 각 음악사이트에 발매한다./록스타뮤직앤라이브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밴드 크랙샷(Crackshot)이 화끈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크랙샷(빈센트 윌리K 대니리 싸이언)이 4일 오후 6시 신곡 'Bye Goodbye(바이 굿바이)'를 각 음악사이트에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Bye Goodbye'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과 마음을 짓누르는 우울함을 향한 크랙샷의 음악적 위로를 담은 곡이다. 늪에 빠진 듯 허우적거릴지라도 내일은 반드시 더 나은 미래로 향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또 이번 신곡은 크랙샷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여 밴드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 윌리케이와 대니리, 빈센트가 함께 곡을 만들었고 대니리가 가사를 붙였다. 편곡은 크랙샷 멤버 전원이 참여해 밴드 특유의 에너지를 담았다.

크랙샷은 특유의 강렬하고 시원한 록 사운드에 희망의 메시지를 결합한 'Bye Goodbye'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크랙샷은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리(드럼) 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글램 메탈 밴드로 화려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특히 이들은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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