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이어가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10월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2일까지 5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개봉주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인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우정을 다룬 소재와 10대부터 30대를 아우르는 이야기 덕분에 모든 세대가 함께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는 특히 현장 판매량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유쾌한 유머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시원한 연출 등을 호평하고 있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