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갈망에서 비롯된 감각…신보에 15트랙 수록


11월 10일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발매
정규 2집 12곡에 신곡 3곡 더해 서사 완성

크래티비가 오는 11월 10일 새 앨범 Dare to Crave : Epilogue를 발매한다. 정규 2집의 12곡에 신곡 3곡을 더해 15개의 트랙을 수록한다. /스타쉽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정규 2집 12곡에 신곡 3곡을 더해 에필로그 앨범을 완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공식 소셜 미디어에 오는 11월 10일 발매하는 이들의 정규 2집 에필로그 앨범 'Dare to Crave : Epilogue(데어 투 크레이브 : 에필로그)'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2집 'Dare to Crave'의 기존 트랙 12곡에 3곡을 더했다. 타이틀곡 'Lemonade Fever(레몬에이드 피버)'를 비롯해 'OXYGEN(옥시즌)', 'Everyday(에브리데이)'까지 3개의 신곡을 시작으로 정규 2집의 12곡이 이어진다.

정규 2집이 데뷔 후 도전을 멈추지 않고 달려온 크래비티의 갈망을 드러냈다면 신보 'Dare to Crave : Epilogue'는 그 갈망의 끝에서 감각으로 완성된 이야기다. 크래비티는 이 이야기의 주체가 돼 15개의 트랙을 연결, 더욱 입체적인 감정을 전한다.

정규 2집이 데뷔 후 도전을 멈추지 않고 달려온 크래비티의 갈망을 드러냈다면 신보 Dare to Crave : Epilogue는 그 갈망의 끝에서 감각으로 완성된 이야기다. /스타쉽엔터

소속사는 "단순히 곡을 더한 것이 아닌, 갈망에서 비롯된 감정과 감각의 흐름에 따라 설계된 크래비티만의 서사"라고 소개했다.

정규 2집 전곡에 참여한 멤버들은 이번에도 본인들의 정체성을 적극 녹여낸다. 타이틀곡 'Lemonade Fever'와 'OXYGEN'은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앨런은 자작곡 'Everyday'를 수록하며 한층 견고해진 음악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크래비티는 오는 11월 10일 'Dare to Crave : Epilogu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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