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규현이 새 EP와 라이브 콘서트로 남은 2025년을 꽉 채운다.
소속사 안테나는 규현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Classic(더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규현이 11월 20일 발매하는 새 EP 'The Classic'과 동일한 타이틀로 진행된다. 규현은 오케스트라와 자신의 목소리로 완성되는 '클래식'을 이번 공연에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규현은 'The Classic'에서 신곡을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2025년 마지막을 팬과 함께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단독 콘서트에 앞서 규현은 EP 'The Classic'을 선보인다. 새 EP는 '발라더 규현'의 구심점을 되짚는 앨범으로 규현 하면 떠오르는 고품격 발라드곡이 수록된다.
'The Classic' 콘서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소셜 미디어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