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데뷔 10주년을 앞둔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신곡 'ME+YOU(미 플러스 유)'로 깊은 팬사랑을 전한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10월 10일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표하고 뜻깊은 10주년을 기념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0시 트와이스 소셜 미디어에 신보 음원 하이라이트 구간을 미리 들을 수 있는 스니크 피크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타이틀곡명 'ME+YOU'를 비롯해 아홉 멤버의 솔로곡까지 총 10트랙 전곡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타이틀곡 'ME+YOU'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가사에 아이디어를 더했고 K팝 대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팬들에게 스페셜 앨범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팬미팅 '10VE UNIVERSE(러브 유니버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10주년을 축하한다. 오프라인 공연과 더불어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1시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을 발매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