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11월 콘서트 '11월의 편지' 개최


11월 20일~2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가수 박정현이 오는 11월 20일~22일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11월의 편지를 개최한다. /본부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전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수 박정현이 가을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박정현의 단독 콘서트 '11월의 편지'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1월의 편지'는 박정현이 지난해 12월 개최한 'Play!(플레이!)' 이후 약 1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 'Play!'는 매진에 이어 추가 공연까지 진행되며 박정현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1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관계자는 "'11월의 편지'는 대표 히트곡과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을 통해 박정현만의 감성을 온전히 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예스24 티켓과 고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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