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play hard' 스케줄러 공개…연휴 꽉 채운 콘텐츠 예고


콘셉트 포토 및 영상 등 추석 연휴에도 오픈 예고
10월 13일 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로 본격 활동 돌입

그룹 투어스가 10월 13일 네 번째 미니 앨범 play hard로 컴백한다. 사진은 투어스가 지난 20일 마카오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의 트로피를 수상한 후 소감을 말하는 모습이다./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컴백을 앞두고 풍성한 콘텐츠를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공식 소셜 미디어에 네 번째 미니 앨범 'play hard(플레이 하드)'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스케줄러는 파란 색감에 날개와 음표 등의 오브제가 투명한 질감으로 표현돼 투어스 특유의 청량감을 선사한다. 또 이에 따르면 투어스는 29일과 30일 각각 'play mode(플레이 모드)'와 컴팩트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한다.

10월 1일에는 'You(th) Drive Me Crazy(유스 드라이스 미 크레이지)'라는 이름의 콘텐츠가 예고됐고 2일 'hard mode(하드 모드)'의 오피셜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오픈한다.

연휴에도 프로모션은 이어진다. 4일 트랙리스트, 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0일과 11일 오피셜 티저 2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3일 오후 6시 업로드 된다. 또 13일 오후 8시 투어스는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팬과 직접 만난다.

10월 13일 발매되는 투어스의 새 앨범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쏟아내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미쳐있는 것에 온 몸과 마음을 쏟는 투어스의 뜨거운 에너지를 만날 수 있다.

발매에 앞서 투어스는 수록곡 'Head Shoulders Knees Toes(헤드 숄더스 니스 토스)'를 선공개하고 새 앨범의 분위기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룹 투어스가 10월 13일 컴백을 앞두고 풍성한 사전 콘텐츠를 예고했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한편 투어스는 2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하이! 입실렌티 for Alumni(포 얼럼나이)' 축제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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