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TMA] BTS 제이홉, 팬앤스타 'TMA 베스트 뮤직–봄' 수상


1위 제이홉·2위 이찬원·3위 플레이브

제이홉은 20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 澳門戶外表演區)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TMA 베스트 – 봄 상의 주인공이 됐다. /빅히트 뮤직

[더팩트ㅣ정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j-hope)이 '2025 TMA'에서 팬앤스타 'TMA 베스트–봄' 부문 최종 1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이홉은 20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 澳門戶外表演區)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TMA 베스트–봄' 상의 주인공이 됐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팬앤스타에서 진행하는 투표다. 'TMA 베스트–봄' 부문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했다. 제이홉, 이찬원, 플레이브, 호시X우지, 황치열, 백호, 세븐틴 정한, 세븐틴 부석순, 트레저, 판타지 보이즈, SF9, 소디엑,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위아이, 지드래곤, 루시, NCT 텐, TNX, 스트레이 키즈가 결선에 올라 접전을 벌였다.

제이홉의 'Sweet Dreams(스위트 드림스)'(feat. 미구엘)는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변함없이 압도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어 2위는 이찬원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3위는 플레이브(PLAVE)의 'Dash(대시)'가 올라 막강한 인기와 팬들의 뜨거운 화력을 실감케 했다.

투표 1위에게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팬앤스타 부문 '베스트 뮤직–봄' 트로피가 주어졌다. 2위는 273번 버스 광고 노출, 3위는 강남 신논현역 디지털 버스 쉘터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졌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엄 K-POP 대축제로 거듭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넥스지,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아홉, 에스파, 엔믹스,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투어스, 하츠투하츠(이상 가나다순)가 참석해 최고의 무대와 함께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K-POP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오마주한 아홉∙클로즈 유어 아이즈∙키키∙하츠투하츠의 오프닝 무대, 아홉과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첫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이브 이서∙엔믹스 규진의 듀엣 무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리키의 감성 듀엣 무대까지 오직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무대들이 이어지고 있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 (주)더스퀘어이엔엠이 주관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현장 관객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네이버 치지직,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그 외 국가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유통 플랫폼 미파쇼(Mifashow)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돼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inj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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