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김광규, SBS 새 예능 '비서진' 출연…10월 초 첫 방송


스타를 케어하는 밀착 수발 로드쇼…첫 게스트는 이수지

배우 이서진(왼쪽)과 김광규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으로 뭉친다. /SBS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가 신선한 토크쇼를 선보인다.

SBS는 27일 "이서진과 김광규가 출연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오는 10월 초 첫 방송된다"며 "관찰과 케어 그리고 은밀한 대화를 넘나드는 새로운 예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비서진'은 정형화된 토크쇼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스타를 리얼 케어하며 진행되는 밀착 수발 로드쇼다.

이를 이끄는 이서진과 김광규는 각기 다른 방식의 '수발력'을 보여주며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고, 세심한 케어와 예측불가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또한 두 사람은 스타들을 무장 해제시키고 매니저가 아니면 절대 볼 수 없는 스타들의 민낯을 엿봄과 동시에 남다른 케미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게스트는 이수지다. 공구 인플루언서부터 대치동 학부모와 래퍼 햄부기까지 다채로운 '부캐'로 대체 불가한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고 있는 그가 '비서진'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서진과 김광규가 일일 매니저로 나서 스타의 민낯을 엿보는 밀착 수발 로드 토크쇼 '비서진'은 오는 10월 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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