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래퍼 머쉬베놈이 각종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머쉬베놈은 21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데뷔 첫 정규앨범 '얼'을 발매했다. 또 '얼'의 타이틀곡 '돌림판(feat. 신빠람 이박사)'은 25일 오전 8시 기준 한국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와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머쉬베놈의 '얼'은 '돌림판(feat. 신빠람 이박사)'은 멜론 핫 100 27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수록곡 '몰러유', '오토매틱(feat. 코요태)', '오랫동안(feat. 거북이)', '띵띵땡땡'까지 다섯 곡이 차트에 진입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머쉬베놈은 첫 정규앨범 '얼'을 통해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랩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의 전통 정서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있다.
머쉬베놈의 '얼'은 한국적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를 담은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머쉬베놈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프로듀서 노 아이덴티티(No Identity)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