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9월 2일 컴백…관능·몽환·강렬 뒤태


9월 2일 디지털 싱글 'SHOTTY' 발매

가수 효린이 오는 9월 2일 디지털 싱글 SHOTTY를 발매한다. 사진은 콘셉트 포토. /ReH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효린이 강렬한 신곡을 예고했다.

효린은 19일 자신의 공식 소셜 미디어에 내달 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HOTTY(쇼티)' 발표 소식을 전하며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효린은 관능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안무팀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포토 속 효린은 클래식한 공간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의 셋업 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효린에게서 당당하고 관능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특히 안무팀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포인트 안무로 추측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SHOTTY'는 지난달 15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YOU AND I(유 앤드 아이)' 이후 약 2개월 만의 신곡이다. 효린은 화려함보다는 담백함, 강렬함보다는 솔직한 감정에 집중한 'YOU AND I'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효린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고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