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에스, '블루' 콘셉트 필름 공개…'감각적 무드'


메이딘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유닛…14일 오후 6시 발매

그룹 메이딘의 첫 유닛 메이딘 에스 마시로·미유·세리나·나고미(위부터)가 14일 데뷔 앨범 메이드 인 블루를 발매하고 데뷔한다./143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메이딘(MADEIN)의 유닛 메이딘 에스(MADEIN S)가 베일을 벗는다.

메이딘 에스는 12일과 13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앨범 'MADE in BLUE(메이드 인 블루)'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메이딘 에스는 푸른 빛의 조명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실루엣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Y2K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으로 데뷔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영상에는 서정적인 선율과 세련된 비트 그리고 메이딘 에스의 음색이 더해진 신곡의 일부가 포함돼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마시로 미유 세리나 나고미로 구성된 메이딘 에스는 새로운 결의 콘셉트와 이야기를 품고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펼쳐낼 전망이다. 이들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은 'BLUE(블루)'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는 각오다.

한편 메이딘 에스의 'MADE in BLUE'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