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형 그룹' 버비, 여름 감성 담은 신곡 '아쿠아 블루'로 컴백


J펑크 스타일의 부드러운 무드 특징…13일 정오 발매

그룹 버비가 4개월 만에 신곡 아쿠아 블루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아쿠아 블루는 여름날의 정취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J펑크 스타일 곡이다./온원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버비(BURVEY)가 여름 감성을 품고 돌아온다.

버비(주하 주아 유란 서윤 유이)는 13일 정오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AQUA BLUE(아쿠아 블루)'를 발매한다.

'AQUA BLUE'는 J펑크(Funk) 특유의 부드러운 리듬감과 레트로한 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일렉트릭 피아노·플루트·스트링·브라스 등 다채로운 악기가 어우러져 여름날의 정취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또 청량한 사운드 위에 버비의 맑은 음색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들을 표현한 가사에는 사랑이 막 시작되려는 찰나의 떨림과 말하지 못한 설렘 그리고 투명하게 번지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버비는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의 하이틴 성장형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 싱글 'CLAP(클랩)'을 발표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지난 4월 첫 미니 앨범 'AEIOU(아에이오우)'로 글로벌 K팝 팬의 주목을 받았다.

4개월 만에 신곡 'AQUA BLUE'로 돌아온 버비는 순수한 에너지와 성장한 음악성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