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강우가 '편스토랑'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제작진은 12일 "김강우가 오는 15일 방송부터 고정 패널로 등장한다"며 "그는 작품 속 배우가 아닌 매력 넘치는 사람이자 남편 그리고 아빠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본격 관찰 요리 예능프로그램이다. 먹방(먹는 방송)과 쿡방(요리 방송)의 재미는 물론 스타들의 반전 매력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의 적극 추천으로 '편스토랑' 합류를 결심한 김강우는 한식 중식 양식을 넘나드는 요리 실력을 뽐낸다. 또한 그는 배우 한혜진의 언니로도 알려진 동갑내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사춘기 아들을 둔 아빠의 일상, 데뷔 이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자기 관리 비법 등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강우와의 첫 촬영 이후 함께한 현장 스태프들이 모두 김강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렇게 재밌고 따뜻하고 멋진 사람인 줄 몰랐다"며 "MC 붐이 김강우를 보고 '역대급 국민 남편이 탄생했다'고 감탄했다. 시청자들도 제작진과 출연진들처럼 김강우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 자신한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강우의 첫 등장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