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추영우가 데뷔 후 첫 미팅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8일 "추영우의 단독 팬미팅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 in SEOUL(추영우 아시아 팬미팅 투어 '후 (이즈) 추?' 인 서울)' 티켓이 지난 7일 오픈 당일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Who (is) Choo?'는 추영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 중인 그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과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까지 네 작품에서 잇달아 활약한 추영우는 연기력 대중성 화제성을 갖춘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외 인기 속에 그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본격 글로벌 행보에 돌입한다.
지난달 종영한 '견우와 선녀'로 유종의 미를 거둔 추영우는 오는 9월 6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Who (is) Choo?'의 포문을 연다. 그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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