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결국 2NE1 활동 중단…"휴식과 안정 필요"


셀프 열애설 논란·갑작스러운 스케줄 불참 등 논란 지속
지난 3일 무대 진행했으나…결국 활동 중단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의료진의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남용희 기자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의료진의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건강상의 이유로 결국 팀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6일 "박봄이 2NE1의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2NE1은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의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는 "많은 팬 분들이 투애니원의 완전체 활동에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이러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또한 "박봄의 회복을 위해 팬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박봄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멤버들에게도 응원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박봄은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 2NE1 완전체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완전체로서 여러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박봄은 셀프 열애설과 과도한 어플 사용 등으로 팬들의 걱정사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지난달 26일 열렸던 '워터밤 부산 2025' 불참 소식을 갑작스럽게 전했다. 공연 시작 30분 전에서 해당 사실이 공지된 것. 결국 박봄을 제외한 3인의 멤버들만이 무대를 소화했다.

하지만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 FC와의 친선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서는 모습을 드러내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박봄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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