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하트 미치·나현, 퍼포먼스 콘텐츠 공개 '강렬한 몰입'


유명 안무가 리아킴이 CPO로 참여한 신인 걸그룹
13일 '플롯 트위스트'로 가요계 정식 데뷔

그룹 앳하트의 미치와 나현이 퍼포먼스 콘텐츠를 공개했다. 앳하트는 유명 안무가 리아킴이 CPO로 참여한 신인 걸그룹으로 13일 정식 데뷔한다./타이탄콘텐츠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의 미치와 나현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앳하트(미치 아린 케이틀린 봄 서현 아우로라 나현)는 7월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치와 나현이 참여한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COPYCAT(카피캣)' 퍼포먼스 콘텐츠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미치와 나현은 강렬한 움직임 속에 데칼코마니 같은 페어 안무를 펼쳐 눈을 사로잡는다. 맹렬하게 시작된 퍼포먼스는 두 멤버가 서로의 손을 엮어내 여러 모양을 만드는 유기적인 동작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몰입감을 더했다.

특히 각각 174cm와 172cm의 장신을 자랑하는 미치와 나현은 큰 키를 활용한 시원하면서도 날렵한 동작으로 쾌감을 더했다.

앳하트는 정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퍼포먼스 콘텐츠를 차례대로 공개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전 멤버가 뛰어난 실력을 과시해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글로벌 K팝 팬의 관심도 뜨겁다. 아린과 리아킴이 함께한 첫 번째 퍼포먼스 콘텐츠는 50만 뷰 서현과 아린이 함께한 두 번째 퍼포먼스 콘텐츠는 16만 뷰를 돌파했으며 뮤직 콜라주 필름은 277만 뷰를 넘겼다.

한편 앳하트는 13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Plot Twist(플롯 트위스트)'를 발매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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