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걸리시 무드까지 찰떡이야


8월 1일 첫 번째 싱글 'iLy' 발매

세이마이네임이 첫 번째 싱글 iL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인코드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청량하고 러블리한 매력에 걸리시 무드까지 장착했다.

세이마이네임이 28일 첫 번째 싱글 'iLy(일리)'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공개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여름을 날려버릴 청량함을 담아냈던 세이마이네임은 새로운 사진에서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하고 힙한 분위기로 걸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콘셉트 포토뿐만 아니라 음원 발매에 앞서 펼치고 있는 'iLy' 챌린지도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히토미는 아이즈원 활동을 함께했던 이채연, 최예나와 챌린지를 통해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며 반가움을 안겼다. 피원하모니의 테오와 배우 하지원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세이마이네임의 첫 싱글 'iLy'는 프랭키 밸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를 인터폴레이션한 곡이다. 인터폴레이션은 원작의 음원을 새로 녹음하거나 변형한 것을 말한다. 유명 팝송이 세이마이네임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

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싱글 'iLy'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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