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최윤라가 엄마가 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5일 최윤라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현재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7년 JTBC '언터처블'로 데뷔한 최윤라는 드라마 '며느라기' '블라인드' '내 눈에 콩깍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춘화연애담'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약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의 축하를 받고 있다.
최윤라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작품은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되어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 분)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 분)가 펼치는 대환장 로맨스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