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7월 컴백 후 아시아와 남미 팬콘 투어에 나선다.
25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윤산하는 오는 8월 1일과 2일(이하 현지 시간)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남미를 순회하는 2025 단독 팬콘 투어 'PRISM : FROM Y TO A(프리즘 : 프롬 와이 투 에이)'를 개최한다.
윤산하의 솔로 팬콘은 지난해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열린 'Dusk Till Dawn(더스크 틸 던)' 이후 1년여 만이다. 윤산하의 영문 이름 'YOON SAN-HA'의 양끝 알파벳을 딴 공연명 'PRISM : FROM Y TO A'는 프리즘에서 비쳐 나오는 빛의 파장이 빨강부터 보라인 것처럼, 'Y'부터 'A'까지 윤산하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다.
윤산하는 8월 1일과 2일 서울, 5일 상파울루, 7일 산티아고, 9일 몬테레이, 10일 멕시코 시티, 9월 5일과 6일 고베, 23일 요코하마 등 아시아와 남미 7개 도시에서 팬콘 'PRISM : FROM Y TO A'를 진행한다. 추가 공연도 논의 중이다.
투어에 앞서 윤산하는 오는 7월 15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CHAMELEON(카멜레온)'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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