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역대급 활약…"머리에 각인"


19일 밤 10시 방송

19일 밤 10시 방송하는 브레인 아카데미 4회에서는 전현무가 활약을 펼치는 모습 등이 그려진다. /채널A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예능 '브레인 아카데미'에서 놀라운 지식을 뽐낸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브레인 아카데미' 제작진은 19일 4회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김지윤 박사와 이상엽 윤소희 하석진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전현무부터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까지 6인이 한 팀이 돼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충전 퀴즈쇼다.

4회 방송에서는 '정치 마스터' 김지윤 박사가 등장해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퀴즈를 낸다. 이에 전현무는 적재적소에서 뛰어난 지식을 드러내며 역대급 활약을 펼친다. 그는 김지윤 박사의 질문에 자신도 모르게 답을 툭툭 내뱉는다.

전현무는 "'먼나라 이웃나라' 책 덕분이다. (집필자) 이원복 교수님 진짜 대박이다. 머리에 각인돼 있다"고 스스로도 놀라워한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지식 메달'이 걸린 퀴즈가 출제되자 "이 문제를 맞히면 나이가 너무 티 나는데"라고 읊조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김지윤 박사는 "지금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자"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식 토크를 푼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트럼프 대통령은 너무 MZ야"라고 돌발 발언을 한다. 그가 이렇게 말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브레인 아카데미' 4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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