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게임 속 플레이어 같은 비주얼…콘셉트 포토 공개


4월 9일 4번째 싱글 앨범 'BANG OUT' 발매

휘브가 4번째 싱글 앨범 BANG OUT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씨제스 스튜디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휘브(WHIB)가 게임 속 플레이어 같은 모습으로 신보 콘셉트를 예고했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지난 24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4번째 싱글 앨범 'BANG OUT(뱅 아웃)'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휘브는 감정이 없는 무표정과 경직된 자세다. 각기 다른 방향을 응시하며 일정한 간격과 각도로 배치된 멤버들은 마치 게임에 동시 접속한 플레이어들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휘브는 레트로한 게임팩 콘셉트의 스포일러 이미지와 레이싱 게임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느낌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키 컬러 '마젠타'로의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BANG OUT'은 휘브가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컴백작이자 음악적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다. 독자적인 컬러 마케팅을 구축해 온 휘브는 매 앨범 각기 다른 키 컬러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번 앨범에서 그동안 보여준 에너지와는 결이 다른 한층 더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휘브는 콘셉트 포토와 새로 선보이는 무빙 포스터,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오는 4월 9일 오후 6시 4번째 싱글 앨범 'BANG OUT'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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