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이 더 강력해진 이야기와 함께 시즌4로 돌아온다.
넷플릭스는 17일 "새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4(이하 '솔로지옥4')가 오는 2025년 1월 14일 공개된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출연진의 고군분투를 담아 첫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지난 2021년 방송된 첫 시즌을 시작으로 해마다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났다.
티저 포스터는 예측불가의 고자극 연애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매 시즌 송지아, 차현승, 덱스(김진영), 신슬기, 이관희 등 스타들을 탄생시킨 만큼 시즌4는 어떤 이야기를 그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저 예고편은 "사랑은 잔인한 서바이벌이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천국도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거침없이 맞붙는 출연자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출연진은 감정을 숨기지 않는 대화, 과감한 스킨십과 짜릿한 '플러팅'(유혹) 멘트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한다.
제작진은 "감사하게도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새로운 시즌이 나올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그 어떤 시즌보다도 핫하다. 시즌4 출연자들이 얼마나 솔직하고 과감하며 꾸밈없이 매력적인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솔로지옥4'는 오는 2025년 1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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