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데뷔 11년 만에 단독 팬미팅 개최


12월 29일 성암아트홀에서 진행…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

배우 서예지가 12월 29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써브라임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서예지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3일 "서예지가 오는 12월 29일 성암아트홀에서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FEDORA'(2024 서예지 첫 번째 팬미팅 '페도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서예지는 레드 컬러의 상의와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모자를 스타일링해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연말 감성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게 된 서예지는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한 무대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하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예지의 첫 단독 팬미팅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FEDORA'는 12월 29일 오후 2시, 6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오는 4일 오후 7시부터 YES24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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