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일홍 기자] SBS '골때리는 그녀들'로 주목받고 있는 개그우먼 김승혜가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 엠버서더로 위촉됐다.
김승혜는 저스트 미라클 주관사인 (주)하이퍼 플로우가 사랑의 열매와 공동으로 펼치는 자선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 멤버로 참여하게 됐다. 더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리빙 브랜드 '아보드(Abode)'의 크리스마스트리 제품을 선정하고, 참여자들과 적극 교감하고 있다.
이번 저스트 미라클 캠페인에서 김승혜는 해당 제품 구매자 중 5명을 추첨한 뒤 함께 보육원에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기부하는 특별한 행사도 갖는다.
김승혜는 "연말에 더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따뜻해지고 기부에 동참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면서 "이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기적이 될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이퍼 플로우 관계자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타와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제품들이 SNS 및 JUST MIRACLE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팬덤과 대중이 착한 소비로 도네이션 프로젝트 캠페인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고 의미를 전달했다.
김승혜는 최근 동료 개그맨 김해준과 결혼식을 올려 시선을 받았고, 신혼생활을 즐기는 와중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